이번에는 sequence genertion에 사용되는 또 다른 모델인 transformer에 대해 설명한다. Transformer는 sequence generator로 사용된다.


1. Limitation of LSTM

지금까지는 LSTM(many to many) + attention model을 sequence generation에 사용했다. 하지만 이 모델은 sequential한 계산만 이용가능하니깐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LSTM모델 말고 다른 모델을 이용해서 sequence to sequence generation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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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ransformer

Attention module의 입력은 $h_{i}$로 sequential 하다. 이를 parallel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context는 앞에 있는 출력들이 뭉쳐진거니깐 accumulated previous output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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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NN들을 하나의 NN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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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generator는 previous output과 x들을 입력으로하여 output을 낸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previous output도 generator module의 입력이므로 위치를 바꿔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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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generator는 원래 주어진 입력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출력된 출력들을 입력으로 받아서 t번째 단어를 출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NN 부분을 LSTM이 아닌 fully connected layer 로 구현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fully connected network에 $x_{1}, …, x_{n}$와 지금까지 생성된 $o_{1}, …, o_{t-1}$을 입력으로 받아서 t번째 출력을 내는 모델을 만들어서 이것을 계속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sequence generation이 된다는 것이 transformer의 기본 아이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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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LSTM을 안쓰고 sequence generator를 만들 수 있고, LSTM을 안 쓴다는 것은 NN을 구동시킬 때 gpu의 parallelization 최대한 이용해서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transformer인 것이다.

이제 generator 부분을 쪼개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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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1}, …, x_{n}$만 받은 것을 encoding하고 previous output만 모아서 encoding하고 실제로 generation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이를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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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s는 $x_{1}, …, x_{n}$가 되고 그 위는 encoder, outputs는 $o_{1}, …, o_{t-1}$이 되고 그 위는 encoder가 된다. Softmax와 linear는 바로 단어를 생성하는 generator에 해당된다. 이 부분들을 하나씩 쪼개서 살펴보자.


3. Encoder

Encoder는 attention, residual link, layer normalization, feed forward, residual link, normalization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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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input은 word embedding을 통해 벡터화가 된다. 이 벡터들이 self-attention에 들어가면 변형된 벡터가 나온다. 그것들이 다시 feed forward로 들어가서 다시 변형된다. 궁긍적으로 encoder가 하는 일은 벡터를 받아서 다른 형태의 벡터로 내보낸다. 이 encoder가 xN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은 encdoer가 여러번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전의 output을 transform하는 것이 반복하기 때문에 transformer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Attention mec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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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i}$는 s값을 구하기 위해서, z값을 구하기 위해서 총 두 번 사용된다. 이 때 s값을 구하기 위해서 사용될 때의 $x_{i}$값을 key라고 부르고, z값을 구하기 위해서 사용될 때의 $x_{i}$값을 value라고 부를 것이다.

Attention module의 입력은 크게 세 가지이다. context(query), key, value. 그리고 우리는 보통 key, value 자리에 같은 값을 집어 넣는다. $z=Att(q,k,v)$ 이는 수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함수이다.

$(m_{1}, m_{2}, …, m_{n}) = (q * x_{1}^{T}, q * x_{2}^{T}, …, q * x_{n}^{T}) = q * (x_{1}^{T}, x_{2}^{T}, …, x_{n}^{T}) = q * (x_{1}, x_{2}, …, x_{n})^{T} = q * X^{T} $

$ (s_{1}, s_{2}, …, s_{n}) = softmax(m_{1}, m_{2}, …, m_{n}) = softmax(q * X^{T})$

$ z = s_{1}x_{1} + s_{2}x_{2} + … + s_{n}x_{n} = (s_{1}, s_{2}, …, s_{n}) * X = softmax(q * X^{T}) * X = softmax(q * K^{T}) * V $

쿼리를 여러개 날리면 결국 수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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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sqrt{ k }$로 한번 나누어 주는데 k는 embedding dimension이다. Embedding dimension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다. 나누어주는 이유는 벡터의 내적값은 차원에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softmax에 넣으면 attention 값이 받는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를 완화시키기 위함이다.

Self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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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attention의 의미가 무엇일까. 위 그림에서 $x_{i}$가 $x_{1}$에 유사한 만큼 $x_{1}$을 더하고, $x_{2}$가 $x_{2}$에 유사한 만큼 $x_{2}$을 더하고 하다보면 결국 z는 $x_{i}$와 비슷해질 것이다. $x_{i}^{‘}$은 $x_{i}$의 다른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self attention은 $x_{i}$를 X(입력들)의 관점에서 다시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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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x_{i}$를 $x_{i}^{‘}$로 re-description을 할까. $x_{i}^{‘}$은 $x_{1}, x_{2}, …, x_{n}$을 가지고 다시 설명한 것이다. 표준화시킨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x_{i}^{‘}$끼리의 비교 및 가공이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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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기자신과 다른 것들의 유사도를 구함으로써 long term dependency를 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thinking, machine, learning을 섞은 관점에서 thinking을 재해석하고, thinking, machine, learning을 섞은 관점에서 machine을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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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삼지창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같은 X가 들어간다고 해서 self attention이라는 의미이다.

Multi-headed Attention

행렬 연산을 하면 벡터의 차원 변환이 쉽게 된다. 우리가 위에서 사용했던 Att(Q,K,V)를 그냥 사용하지 않고 사전에 정의된 행렬을 이용해서 각각을 일차변환한다. 이 과정을 headed라고 하고 Q, K, V를 변환하는 행렬을 head라고 부른다. Multi-headed라는 말은 이 변환이 여러개가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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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환의 이미는 뭘까. 우리가 attention을 할 때 모든 데이터를 다 사용해서 attention을 하지 않고 일부만 이용해보고 싶을 것이다. 이 과정을 head가 해준다. 즉, attention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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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처럼 head를 다르게 하면 attention의 값이 다르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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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관점에 대한 attention, 두 번째 관점에 대한 attention, …, n 번재 관점에 대한 attention을 옆으로 쭉 가져다가 붙여서 1차변환 행렬을 곱하여 하나의 행렬로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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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attention의 결과는 multi-head를 안썼을 때의 결과와 포맷이 동일하다. 이 말은 호환가능하다는 말로, 원래 attention을 쓰던 자리에 multi-head attention을 집어넣어도 동작하게 된다. Multi-head는 다양한 관점에서 Q, K, V를 봤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여기서의 head들과 일차변환 행렬 k는 모두 학습 파라미터로 gradient descent method를 사용하여 가장 적절한 관점을 찾아주고 통합하는 행렬 k도 가장 적절한 행렬을 찾게된다.


3. Feed Forward

Multi-head attention 방법으로 훨씬더 좋은 attention 정보를 뽑아내고 feed forward를 통해서 non-linear transform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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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itional Encoding

지금까지 우리가 디자인한 encoding 네트워크는 전혀 sequence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를 어떻게 sequence를 처리하는 모델로 바꿀지를 이야기한다.

Feedforward는 시퀀스를 처리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positional encoding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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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al encoding은 해당 입력의 위치를 나타내는 노이즈이다. 이는 입력과 함께 더해져서 다음으로 들어간다. 이 때 노이즈는 사전에 정의된 값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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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가 몇 번 째인지 그 pos 안에서 i번째인지에 따라 값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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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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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self attention이 아니다. Q, K, V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나는 학교에 까지 번역된 상황에서 i go to school 중에서 어떤 입력이 도움이 되는 입력인지 고른다.


5. De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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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r는 fully connected 네트워크로 입력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 첫 번 째 단어를 만들때는 모든 decoder의 입력을 없는 셈친다. 이게 masked의 의미이다.


6. Final Linear and Softmax Layer

마지막에는 디코더의 출력을 가지고 liner + softmax를 거쳐 가장 확률이 큰 것을 고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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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는 다른 모델보다 계산량도 적었고 성능도 좋았다고 한다.